왠 JR미니패스 포스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내가 간쿠쾌속을 알게 된게, JR미니 패스를 사용해서 혜택을 알아보다가 알게 된 것이다.



JR 미니패스는 JR재래선과 간사이 공항~교바시간 간쿠쾌속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연속 3일권이고, 3000엔, 국내에서 27~28000원정도에 구입 가능하다.

JR재래선은, 신칸센을 제외한 JR노선을 칭한다.



신칸센이 아니라면 전부 재래선이지만, 엄밀히 따지면 위 구간을 제외한 모든 노선이 재래선이다. 야마노테선 등 JR이 운영하는 대도시 근교 노선은 당연히 재래선이며, 도카이도 본선 등의 장거리 노선 역시 신칸센이 아니므로 재래선이다.(출처 : 나무위키)


3일동안, 교토, 나라, 오사카(특히 JR중심으로 이동하고), 공항을 간다면 충분히 뽕을 뽑는 패스이다.

특히 공항가는데, 난 덴노지에서 출발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간쿠쾌속이 정차하는 역을 알아보았다.




(출처 : 네일동)






간쿠쾌속(공항쾌속)을 이용한다면,

 간사이공항~텐노지루트
 간사이공항 - 린쿠타운 - 히네노 - 쿠마토리 -히가시키와다 -이즈미후추 - 오토리 - 미쿠니가오카 - 사카이시 - 텐노지 입니다.
 교바시행으로,
 신이마미야 - 다이쇼 - 벤텐바시 - 니시쿠조 - 후쿠시마 - 오사카 - 텐마 -사쿠라노미야 - 교비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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