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월드

기본 아오리라멘이 만원이고,

돈코츠라멘인데 거의 100% 스프임.

국물 먹으면 알 수 있음.

깊은맛이 안나고 일본 편의점에 가면 돈코츠 라멘 스프맛 남.

그래서 깊은 돈코츠의 맛? = 읎따고 보면 됌ㅋ

하지만 한국인들은 대부분

현지 돈코츠 라멘 잘 못먹는 사람들이 많아서(느끼할 수 있음. 대체로 일본 돈코츠는 잘하는 집 제외하면 국물 개느끼한 곳도 많다.) 그래서 차라리 이게 훨씬 입에 맞을 수 있음

근데 그건 그렇다 치고,

기본 아오리라멘 만원 개비싸다.

이치란 하위호환인데 만원 가격은 너무 비싸고

적당가격 7~8천원정도.

반숙계란도 반밖에 안들어있는데 왠 만원?

그리고 돈코츠 육수 직접 끓이는것도 아니고 스프인데 왜이렇게 비싼지 1도 이해 안감.

맛없는건 아님.

다만 현지 돈코츠 기대하고 오면 개 실 망 씹 실 망

한국인 입맛에 오히려 잘 맞고 비밀소스 보통으로 추가해도 약간 매콤함.(매운건 아니고 기침나오게 매콤한 향)

아오리라멘 라이트는 9천원인데,

차라리 천원 더 추가하고 계란이랑 여러 토핑 있는게 나음

그래도 아무리 생각해도 만원주고 팔 가격은 절대 아니다.

남친몬은 11000원짜리 마제멘 시켰는데

약간 매콤하고 맛은 무난무난한 맛 난다.

근데 아오리라멘이 낫다고 함.

이치란을 흉내 내었으나.

글쎄. 가격적 메리트가 너무 없음.

그래서 재방문의사 0%

역시 한국에서 제일 맛있는 라멘집은 어디다?

진짜 돈코츠 국물을 즐기고 싶다면 어디다?

키와마루아지...갓...

일본 돈코츠 왠만한데보다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