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트코인 개요

 비트코인은 분산화된 암호화 화폐이자 결제 시스템이다.



분산화 : 비트코인은 중앙은행 등의 신뢰받는 제3자가 아닌 특정 프로토콜을 따르는 

분산화된 컴퓨터 네트워크에 의해 발행되고, 그 거래가 검증되며 전반적인 시스템의 안정성이 확보된다. 



원래 화폐라는 것은 중앙 기관(신뢰받는)에서 화폐를 발행한다.

그런데 비트코인은 중앙 기관이(탈중앙화) 아닌 시스템에 의해 발행된다는 것이 혁명적인 부분이다.



금융 비용을 줄여서 금융 거래에 수수료가 줄어든다.

특히 해외 거래에는 송금에 엄청난 수수료가 붙는다.

중앙 신뢰 기관(은행등등)의 유지 비용을 위해 수수료가 붙는다.

특히 신뢰 비용이 어마무시하다. 예를 들면 통장을 발급하는데도 여러 절차가 있고,

취준생같은 직업, 신용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는 통장개설(계좌발급)이 불가능하다.

이렇게 신뢰를 확인할 수 있는 비용이(경제적 측면 다 포함해서) 들지만,

탈중앙화된 시스템으로 인해 금융거래 비용이 혁명적으로 줄어든다.

은행비용보다 비트코인 시스템이 훨씬 저렴함.




암호화 : 비트코인은 암호학적 원리에 기반하여 거래를 안전하게 채결하며 이를 기록한다.

구체적으로는 퍼블릭 키 크립토그래피를 사용하여 거래에 대한 검증과 인증을 수행하여 

해쉬캐시 사용한 작업증명을 통해 블락체인의 동기화에 필수적인 연산작업의 양을 측정 및 검증한다.





화폐(가치의 척도,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됨)이자,

 ++ 비트코인은 채굴, 즉 공급에 한계가 정해져 있어서(이것은 누구도 바꿀 수 없음),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수 없다. 화폐가치가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할 확률이 높음.


 

결제시스템의 성격이 강하다.

비트코인은 화폐인 동시에 비자/마스터카드와 같은 결제 시스템으로 비트코인으로 이루어지는 거래를 안전하게 처리한다.

(원화같은 화폐 자체를 대체하는 동시에 국민은행같은 은행도 대체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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