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재미있는건,

놀랍도록 유기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전쟁이후 똥그지 나라였는데요

박정희가 대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일으키면서 급속도록 발전합니다.


그래서 70~80년대에 급속도록 성장하게 됩니다.

그런 성장은,

후일에 대기업 중심의 경제구조가 되어서,

소수 재벌에게 부가 편중되고, ( 뭐 이것까진 괜찮습니다. 자본주의 나라에서 안그런 나라가 드뭄. )

관료적이고 폐쇄적인 경제 구조로 변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사업의 성공들을 힘들게 하게 했죠.




IMF는 지독한 경제 혹독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시적 관점으로 보았을땐요.

그때 선택을 잘 헀다면, 

서민층은 더 지금보다 부자가 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부의 이동이 역동적인 경제구조 때문이지요.




이래서 세상이 재미있습니다.

뭐든 좋은것도,

뭐든 나쁜것도 없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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