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정말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대학교 1학년때부터 연 2번은 여행을 떠난 제게,
또 가고싶은,
그리고 지속적으로 또 가고있는 몇 안되는 도시입니다.
처음엔 국뽕을 제대로 맞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네. 전 문과 출신이고요.
근현대사 만점입니다. ㅋ
역사덕후인 제게 일본은 나쁜 나라였습니다.
그리고 가까웠기 때문에 무조건 일본을 여행에서 메리트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죠.
가깝고, 우리나라에게 영향을 많이 주었고, 그랬기에 서로 비슷하면서도,
우리나라를 지배했었기 때문에.
+ 그외 기타 독도 등등.
근데요. 나같은 국뽕론자들도요.
그 나라의 컨텐츠가 매력적이면,
국뽕은 사라집니다. ㅎㅎ
오히려 못가서 안달입니다.
비행기 3달전에 끊어도 겁나 비싸서 못가요.
일본은요. 정말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각 도시마다 특색이 있고,
골목마다, 고유의 특색이 있습니다.
잘 몰라도 느낄 수 있습니다.
고요하고, 잘 정돈된, 건물의 배치와 비율.
그리고 일본의 특유의 길거리의 아름다움.
살기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행하기엔 정말 좋은 나라입니다.
결국 또 일본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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