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는요. 피치못해 피치항공을 타야합니다.

3개월 전임에도 불구하고 특가를 놓쳐버린 게으른 놈들이자,

수화물 필요없는 자유영혼 베낭족들은 그냥 피치 탑시다.




당연히 자유로운 배낭족이니 짐추가 안하구요.

(유럽때 메고갔던 배낭 메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좌석 선정 안합니다.

몇번 안했는데 둘이서 붙여주던데. 'ㅅ'?




참고로 피치항공은요. 

연착의 항공입니다 ㅋ 피치못해 타는 항공입니다.

특가 놓쳐서 타는 항공이구요.

망할 무슨 게이트도 100번대인가 끝자락에 있습니다.

환승하고도 맨 끝짜락에 있어서 가는데만 재수없어서 수속밟는데 사람 많으면 한시간 넘게 걸림.



근데 심플피치 서비스가 굉장히 저렴하기 때문에 그냥 입닥치고 타면 됩니다.

심플피치 서비스는 기내수화물 2개 가능(하나는 미니백) , (하나는 손가방)

위탁 수화물은 돈내야하구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심지어 환불도 안됩니다. 수수료 없음!

뭐 별수 없죠. 당연히 지불해야하는 패널티라고 생각합니다.

싫으면 돈 더 내고 벨류피치랑 프리미엄서비스 이용하세요.



근데 인천공항 좋긴한데 세금 너무 많이 내는거아니냐. ㅎㅎㅎㅎㅎ



인천 -> 오사카

운임(2 명 분) 

₩133,800

제세공과금∙공항이용료 등

₩56,000

좌석∙위탁 수하물

₩0

소계

₩189,800



오사카 -> 인천

운임(2 명 분) 

₩99,600

제세공과금∙공항이용료 등

₩32,200

좌석∙위탁 수하물

₩0

소계

₩131,800


₩321,600



+++ 해외결제 세금 포함 총 결제 가격


■결제 금액(세금 포함)
W347,200


피치야. 다 좋은데 부탁하나만 하자.

인천 - 후쿠오카 노선좀 뚫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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